올해 7월부터 NPR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Trip.com)이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NPR은 10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총괄 기획 및 운영을 담당했습니다.
트립닷컴은 씨트립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로 전 세계 200여 국가에 걸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호텔, 항공권, 기차표 등 여행 예약을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여행사입니다. 전 세계 15개국 17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23억 건, 회원 수는 약 3억 명에 달하는 등 규모로는 아시아 최대를 자랑합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그룹(Ctrip.com International Ltd)의 제인 순(Jane Sun) CEO가 직접 나서 트립닷컴 브랜드 소개와 한국 진출 배경, 고객 서비스 전략, 향후 사업 방향 등을 설명했습니다. 씨트립 그룹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3만 7천여 명, 2017년 매출은 41억 달러(한화 약 4조5천억 원)에 달하며 미국 나스닥에도 상장된 글로벌 여행기업입니다.
글로벌 기업 CEO가 직접 키노트를 진행한 만큼 현장에서는 50명 이상의 여행담당 기자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열띤 취재 열기에 NPR 스탭들은 피로도 잊고 열심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트립닷컴은 고객이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모든 동선에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원스톱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트립닷컴의 성공에 일조하는 NPR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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